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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신청, 학교들 외면… '식물교과서' 수순
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을 15일까지 받았지만 전국에서 2곳만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. 교육부는 국정교과서 사용을 신청하는 학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해 올해 1년간 시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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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“교과서 오류보다 위험한 건 국정화 그 자체” 역사 강사 심용환 인터뷰
by 윤소윤·백시원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. [사진=중앙포토]국정 역사교과서 최종본이 논란 속에 지난달 31일 공개됐다.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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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인권위 “시국선언 교사 포상배제는 차별”
국가인권위원회는 2015년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3만8092명 전원을 포상 및 연수 대상에서 제외한 조치가 차별 행위에 해당된다며 교육부에 시정을 권고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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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'0'…기간 늘리기로
교육부가 접수하고 있는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한 학교가 한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.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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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교과서 반대 교사 포상배제…인권위 "차별이다"
국정교과서 반대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을 포상 대상에서 배제한 교육부의 조처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시정권고를 내렸다.인권위는 8일 교육부장관에게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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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·세종교육감 "국정교과서 즉각 폐기하라" 촉구
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최종본을 발표하자 김지철 충남도교육감과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즉각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.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31일 ‘교육부의 국정교과서 최종본 및 검정역사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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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고3이 본 국정교과서 “애국심 사라지게 하네요”
by 김성사교육부가 2016년 11월 28일 공개한 국정 역사 교과서 현장 검토본 3종. [사진=중앙포토]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역사 국정화교과서는 시민사회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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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도올이 묻고 김부겸이 답하다] “혁명적 열기만 있는 100만 집회…‘혁(革)’ 그 이후도 생각하자”
━ 대선 특별기획 차기 주자 릴레이 인터뷰 ③ 우리 두 사람은 혁명의 열기가 소용돌이치는 광화문 한가운데 서 있었다. 원래 이 시리즈는 2017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로 기획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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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열려라 공부] "요즘 청소년 정치 소신 뚜렷" vs "고3 교실 정치판 변할 우려"
━ 시사NIE 18세에 선거권 줘야 할까요 국민은 흔히 ‘유권자’(有權者·권리를 가진 사람)로도 불린다. 여기서 권리란 선거권, 즉 국가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하는 대표자를 선출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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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교 2학년 학생이 박 대통령에게 전한 편지
[사진 중앙포토, 청와대 사이트 캡처]중학교 2학년 학생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장문의 편지가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. 지난해 10월 3일 청와대 게시판에는 '대한민국의 중학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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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국정교과서 폐기 촉구 결의안' 국회 본회의 가결
20일 오후 국회에서 '국정교과서 폐기 촉구결의안'이 가결됐다.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우상호 민주당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'중·고등학교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추진중단 및 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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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지법' 국회 교문위 상정키로
역사교과서 국정화 시도를 원천 차단할 '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지법'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상정됐다.김민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방지법이 교문위 안건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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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교육일년지소계’ 이젠 끝내자
윤석만사회1부 기자교육계 안팎에선 새해 벽두부터 ‘교육일년지소계(敎育一年之小計)’라는 말이 나온다. 지난달 교육부가 ‘국정 역사교과서 적용을 당초보다 1년 유예해 2018년부턴 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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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기 정부로 넘어간 국정교과서…“사실상 폐기 수순”
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“안정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방법이 국정교과서 1년 유예 후 국·검정교과서 혼용이라고 생각했다”고 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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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역사교과서 적용 1년 유예, 사실상 폐기 수순으로
국정교과서.교육부가 국정 역사교과서의 현장 적용을 1년 유예하고 2018년부터 국정과 검정을 혼용하기로 결정했다. 이에 따라 내년 학교현장에서는 국정이 아닌 현행 검정교과서를 사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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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 교과서 1년 미뤄 차기 정부로 공 넘길 듯
논란을 빚어 온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검토본에 대한 의견 수렴이 23일 마감됐다.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“해당 의견들을 검토한 뒤 다음주 초 교과서 적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”이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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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14개 시·도 교육감, 고교에 국정교과서 주문 취소 요구키로
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해 온 서울·경기·인천 등 진보·중도 성향의 14개 시·도 교육감이 공동으로 일선 고교의 국정 교과서 주문을 취소토록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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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교육감, 국정 교과서 반대 1인 시위
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.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19일 오전 7시 50분부터 8시 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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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교진 세종교육감 "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업무협조 거부"
최교진 세종교육감.세종시교육청은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 업무협조를 계속 거부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.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12일 열린 중·고교 역사교육 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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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화 지지자 황교안의 딜레마…연말까지 교과서 배포 결정해야
국정 역사교과서와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배치 문제는 대통령의 권한을 넘겨받은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. 황 권한대행은 늦어도 연말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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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 탄핵 가결] 경인 지역 탄핵 가결에 환영 분위기, "세상을 바로 볼 수 있는 시작"
9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안이 가결되자 경기·인천 지역에서는 환영 분위기가 주류를 이뤘다. ‘박사모’ 등 일부에서는 탄핵이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을 폈다.남경필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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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희연 서울교육감 "국정 역사교과서 철회안하면 비상행동 돌입"
조희연 서울시교육감. 우상조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“박근혜 대통령 탄핵 표결과 함께 국정 역사교과서를 철회하지 않으면 국정 역사교과서 저지를 위한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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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ONG] 청소년 활동가가 말하는 진보 정치 이야기
by 정우재 가족과 함께 TV 뉴스를 보다 보면, ‘진보’를 외치는 이들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. 촛불 정국으로 불타오르는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, 할아버지나 할머니께서는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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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·경기·인천·강원교육감, "국정교과서 학교에서 못 쓰도록 모든 노력 기울일 것"
수도권교육감들이 국정교과서를 '교과서 농단' '역사 농단'으로 규정하고 "학교에서 사용되지 않도록 행정적 노력을 하겠다"는 내용의 성명을 냈다.조희연 서울교육감, 이재정 경기도교육